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tek Philippe (문단 편집) == 라인업 == * 칼라트라바 심플 드레스워치의 최고봉. 이름은 중세 [[스페인]]의 칼라트라바 기사단의 십자가에서 유래했다. 하이엔드 워치메이커들의 수동 무브먼트가 그렇지만, 코스메틱 피니싱의 끝을 볼 수 있다(Cal 12.600AT 등). 보통 [[바쉐론 콘스탄틴]]의 패트리모니, 트래디셔날레, [[랑에 운트 죄네]]의 삭소니아와 같은 드레스 워치와 비교되는 라인이다. 현행 Ref. 6119가 출시하면서 신형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다. * 골든 엘립스 수동 무브먼트가 적용된 울트라 씬 모델. 이름대로 타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행 제품은 Cal. 240 채용. * 곤돌로 1993년 추가된 라인으로 토너(Tonneau) 디자인이 특징이다. 1900년대 초반에 크게 유행했던 손목시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발매했다. Ref. 5489와 같이 쉽게 찾아보기 힘든 상하 비대칭 형태의 복각 제품도 있으며 현행품 중 Ref. 5098이 1900년대 초반 시계의 복각품이다. * 아쿠아넛 최고위급 군장교가 파텍 필립에 의뢰해 제작된 시계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이얼이 수류탄을 닮은 것이 특징이다. 다이버 워치 라인이라지만 스포츠 워치에 가깝다. 120 m 방수를 지원하며, 잠수 시간 확인을 위한 역방향 회전 베젤이 없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 전설적인 금융인 [[조지 소로스]]가 애용하는 시계이기도 하다. 스포츠워치 중에서는 꽤 착용감이 편안한 편이다. 여성용은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한 모델이 주류이고, 남성용은 듀얼타임의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한 모델도 있다. * 노틸러스 시계 디자인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대가 [[제랄드 젠타]]의 작품.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로 요트같이 귀족적인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 시계. 타사 다이버 워치와 비교하면 방수 성능은 그리 좋지 않다. 아쿠아넛과 마찬가지로 120 m이며, 회전 베젤 역시 미장착.[* AP의 로얄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모델이 300 m 방수에 회전 베젤을 다이얼 내부에 장착하여 고유의 팔각 디자인을 지켜낸 것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마이크로 로터와 [[문페이즈]] 등이 포함된 5712의 경우 60 m이다. [[Audemars Piguet|오데마 피게]]의 로얄 오크,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가 경쟁 모델이다. 스포츠 워치임에도 문페이즈, 퍼페추얼 캘린더, 듀얼타임, 크로노그래프 등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장착한 모델들이 있다. 현재 모든 노틸러스 모델에 최소 3배가 넘는 엄청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노틸러스를 파텍 필립 공식 부티크에서 리테일가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10억 원 + 5점 구매 이력을 동시 충족해야 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 컴플리케이션 말 그대로 복잡시계. 애뉴얼 캘린더나 [[문 페이즈]], 듀얼 타임, 월드 타임 등의 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한다. 최소 5천만 원대 후반의 위클리 캘린더 5212A-001 모델부터 2억 원대 바게트 다이아몬드 장식이 박힌 5961P 라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모델들이 있다. 스포츠 워치인 아쿠아넛과 노틸러스도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듀얼타임 등을 적용한 컴플리케이션 모델이 있으나 아쿠아넛과 노틸러스의 경우 모든 모델이 컴플리케이션 라인이 아닌 아쿠아넛, 노틸러스 라인으로 분류됨에 따라 컴플리케이션 라인의 시계들은 전부 드레스 워치에 가까운 모습이다. 현재 파텍 필립의 모든 모델에 프리미엄이 붙었긴 하나 그 중 5212A-001, 5905/1A-001, 5930P-001 등 모델은 드레스 워치임에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VVIP들에게 우선 구매기회가 주어진다. *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파텍필립의 자랑이자 주력 라인으로 최소 1억 3천만 원대부터 최대 50억 원을 호가하는 라인으로 상기한 스카이 문 뚜르비용이 이 라인에 속한다. 컴플리케이션 라인의 기능은 당연히 포함되고, 추가적으로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알람,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별자리와 달의 궤도를 표기하는 셀레스티얼, 레트로그레이드 인덱스 등, [[기계식 시계]]에 넣을 수 있는 모든 기능은 전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앞에서 언급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3100만 [[스위스 프랑|CHF]](3127만 8783달러), 당시 한화 약 363억 원]인 그랜드마스터 차임 Ref. 6300A-010이 이 라인업에 해당한다. 상기한 라인업 이외에도 그랑 푀 샹르베 에나멜, 기요셰, 인그레이빙, 주얼리 등의 수공예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극한의 예술성을 추구하는 모델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